찬양사역자로 활동 중인 ‘슈퍼스타 K 3’ 출신의 크리스티나 러브 리(한국명 이영주)씨가 12일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에서 멕시코 선교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드럼 연주자로 나선 남동생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씨는 귀에 익은 성가와 본인의 자작곡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앵콜 요청이 쏟아진 이날 음악회의 수익금은 7월4일 멕시코로 선교여행을 떠나는 뉴욕신광교회 선교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크리스티나 러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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