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국내 누적 관객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오드에 따르면 ‘나의 소녀시대'는 이날 누적 관객 수 40만명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나의 소녀시대'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하여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대만 영화 흥행 스코어를 새로 쓰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의 이번 성적은 ‘아트버스터'로 분류된 영화 중 ‘캐롤'의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 5월12일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와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설렘과 애틋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추억의 90년대를 완벽 재현한 볼거리와 어우러져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주연배우 왕대륙과 송운화의 나만 알고 싶은 출구 없는 매력 역시 물론 연일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며 최초의 팬덤 무비로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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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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