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좋은 해변 1위에 선정된 웨스트 포트 소재 셔우드 아일랜드 주립 공원
본격적인 무더위가 몰려오는 한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파도 소리와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유혹하는 경치 좋은 해변을 찾아 나서고 있다.
커네티컷에서 가장 매력 만점인 해변들은 주로 롱아일랜드와 커네티컷을 나누는 롱아일랜드 사운드 해안산을 따라 위치해 있다. 대개 이곳들은 주립 공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물놀이는 물론 피크닉, 낚시, 하이킹, 자전거 타기, 보트 타기, 캠핑 등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다.
최근 로컬 뉴스 채널 8은 커네티컷에서 가장 좋은 해변 10곳(도표 참조)을 소개했다.
1위에 오른 웨스트 포트 타운에 위치한 셔우드 아일랜드 주립 공원은 커네티컷에서 가장 먼저 주립 공원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해변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라이프 가드가 있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2위에 오른 해모나셋 해변 주립공원은 매디슨 타운에 위치한 공원으로 커네티컷주에서 가장 큰 해변 공원이다. 롱아일랜드 사운드의 2마일 길이의 해변에 연간 190만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메이그스 포인트 자연센터 (Meigs Point Nature Center)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커다란 수족관과 거북이, 뱀, 양서류, 게, 물고기 등도 볼 수 있다. 550개가 넘는 캠프사이트가 있다.
3위에 오른 라키 넥 주립 공원은 이스트라임 타운에 위치한 공원으로 광대한 캠핑장이 있어 명성이 높다. 이 공원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캠핑이 가능하다. 학, 매, 왜가리 등 희귀한 새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리조트 단지가 조성돼 있어 뉴잉글랜드 지역으로 부터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는 뉴런던 소재 오션 해변 공원, 카약하기에 좋은 노르워크 소재 캘프 페스춰 해변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올드 세이브룩 소재 하비스 해변, 양키 매거진이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베스트 10으로 선정한 바 있는 밀포드 소재 실버 샌드 주립 공원 등도 순위에 올랐다.

로컬 뉴스 채널 8이 선정한 커네티컷에서 가장 좋은 해변 10곳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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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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