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원들이 25일 열린 제2차 임실행위원회에 앞서 다양한 기도제목을 놓고 뜨거운 부르짖음으로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2016년도 목사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뉴욕목사회는 25일 뉴욕대한장로교회(담임목사 김전)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수여 및 성극 단체 관람 등의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목사회의 연례사업인 장학생 선발은 목회자 자녀 가운데 올해 가을학기 기준 6~12학년에 재학하는 중․고교생과 신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가정 당 자녀 1명만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마감은 8월31일 오후 5시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및 사진 1매 등을 제출하면 되고 장학금 수여식은 9월 예정이다. 접수처는 허윤준 총무 목사(61-28 219th St. 2FL., Bayside, NY 11364)다. 문의 718-637-1470
이어 9월27일에는 펜실베니아 랜캐스터에서 상영 중인 성극 뮤지컬 ‘삼손’을 단체 관람하며 회비는 50달러다. 목사회원과 사모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55명이 참가할 수 있다. 단체 출발은 당일 오전 8시 플러싱 156가의 H마트 주차장이다.
뉴욕목사회는 이날 2차 임실위에서 상반기 업무 및 회계 보고를 비롯해 미국과 미국의 영적각성과 뉴욕복음화와 목회자 및 한국의 교회와 통일을 위해 통성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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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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