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은 노동절 연휴 상품으로 한인들이 평상시 가보지 못한 여러 명소들을 특선상품으로 내놓았다.
우선 추천하고 싶은 항공 투어로는 다른 어떤 업체보다도 더 좋은 호텔을 사용하는 하와이 3박4일. 9월2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일인당 1,199달러로 최고급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호텔에서 3박을 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 3박4일도 일인당 1,149달러에 선보였다. 논스탑 왕복 항공편과 특급호텔 숙박이 제공되며 골프 패키지도 가능하다.
9월2일 출발하는 캐나다 로키 3박4일(1,149달러)도 눈여겨볼 만하다. 밴쿠버로 들어가고 캘거리에서 나오는 이 상품은 최고의 호텔로 평가받는 밴프 인터내셔널에서 2박, 빅토리아섬 매리엇에서 1박을 하며 세계 10대 절경이자 6개 호수 중 하나인 레익 루이스에서 추억의 산책을 즐기고 캐나다 최고의 하이킹코스인 존스톤 캐년에서 하이킹을 즐기며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됐다.
역시 9월2일 떠나는 옐로스톤 3박4일(799달러)은 포카텔로 최고의 쇼숀 호텔에서 2박을 하며 200회 이상 경험의 베테런 가이드들이 여행객들을 안내한다. 미국 최초, 최대의 국립공원을 살아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삼호 관계자는 말했다.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떠나는 초특급 알래스카 5박6일(1,599달러)도 삼호만의 자랑이다. 월요일 떠나는 상품은 알래스카 제1의 도시 앵커리지 및 제2의 도시인 페어뱅크스까지 관광과 내 손으로 직접 사금을 채취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유황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함을 풀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토요일 출발하는 상품은 세계 4대 빙하인 콜롬비아 빙하와 미타누스카 빙하, 워싱턴 빙하, 그리고 작은 요세미티로 불리는 협곡의 7단 면사포 폭포, 말꼬리 폭포, 미국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탐브페스의 거대한 1만5,000봉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삼호관광측은 “이번 노동절 연휴는 9월초로 늦여름, 초가을이 시작되는 분기점에 관광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라며 “삼호관광과 함께 뜻 깊은 노동절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3030 W. Olympic Blvd, #104, LA.
▲전화: (213)427-5500
▲웹사이트: www.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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