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다 다 아는 이런 말이 있다.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가족을 잃으면 반을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
그렇다. 이 말은 사람의 인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명이 발달하고 최첨단을 걷는 시대가 왔는데도 질병들이 줄어 들기는 커녕 이름도 모르고 이해 할 수 없는 질병의 종류도 더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AIDS 같은 병이라든지 또는 지금 어르신들이 어렸을 때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아토피성피부염 같은 병들이 너무도 흔해졌다.
이러한 질병들은 별안간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생활습관이나 환경 등의 변화로 인해서 인체의 각 조직의 면역시스템이 약해졌을 때에 각종 질환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높아졌다고 하지만 암뿐 아니라 일명 현대병이라고 하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이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인데 보통 사람들은 질병의 예방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지 않고 몸에 질병이 발생하면 그때부터 어떻게 이 질환을 치료할 것인가에 대하여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건강이 나쁘지 않을 때에 미리 조심하시는 것이 지혜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평소에 자신의 건강을 돌보아 병으로부터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겠다.
사람의 생활 중에 가장 기본을 이렇게 말을 한다. 쾌식, 쾌면, 쾌변 즉, 잘 먹고 잘 자고 잘 싼다면 건강하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은 기본이지 건강의 모든 것은 아니다. 특별한 약을 먹지 않고 이러한 생활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다면 기본적인 건강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몸의 균형이 깨진 증거이다.
잘 자는 상태는 상체 특히 머리부위를, 잘 먹고는 몸의 중심이 되는 복부부위를, 그리고 잘 싸는 문제는 하초 부위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인데 깊은 상황은 정확한 진단을 필요하지만 집에서 평소에 위의 3가지의 안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성경의 고린도 전서 12장 12절에 이러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들이 한 지체라는 것을 말씀하는 복음의 말씀이다.
그런데 의학적으로도 우리 몸은 지체가 많으나 다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라는 것도 말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잠을 깊이 못 자게 되면 머리뿐 아니라 몸이 피곤해지고 잘 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그러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서 체력이 약해지고 잘 싸지 못하는 것은 몸의 독소배출을 하지 못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모든 질환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며 어떻게 해야만 생활 속에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가지고 균형을 맞추는 생활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다음 칼럼에서 말씀 드리겠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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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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