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맥이 제대로 공급돼야 건강

인간의 뼈와 뼈 사이에는 8가지 맥이 흘러 다닌다.
우선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천(天)맥과 지(地)맥이 있다. 이것을 기준으로 전기를 의미하는 전(電)맥과 숨쉬고 기운을 주고 받는 기(氣)맥 그리고 인체 뼈의 70%를 차지하는 물인 수(水)맥이 있다. 나머지 절반은 뼈를 의미하는 골(骨)맥, 근육을 의미하는 육(肉)맥, 피를 의미하는 혈(血)맥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 몸은 8가지중 기본적으로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으며 전기, 공기, 물이 제대로 공급이 되어야 뼈와 근육, 피가 제대로 작동이 되는 유기체이다. 이것 중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나머지가 영향을 받아 몸이 급격하게 쇠하게 된다.
8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천(天)맥은 두개골을 통해 들어오는 하늘의 기운으로 활주로처럼 내려와 등뼈를 타고 골반까지 전달이 된다. 두개골이 막히면 두압이 가득 차 안압, 비압, 구압, 이압으로 번져 불면증, 우울증, 어지럼증, 두통, 이명, 비문증, 정신병 등이 나타난다.
둘째 지(地)맥의 경우 걸음을 통해 땅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 발 뒤꿈치로 받은 에너지는 골반과 교감을 통해 온 몸으로 전해지게 되어 있다. 이곳이 막히면 발가락이 휘어지고 무좀이 생기고 뼈가 꼬임으로써 발바닥과 뒤꿈치가 딱딱해져 당뇨나 족저근막염, 관절염, 발톱 무좀 등의 원인이 된다.

셋째 전(電)맥은 인체의 혈류를 움직이는 힘으로 이것이 낮아지면 각종 독소와 산화철을 배출해 내지 못해 상처가 나도 쉽게 아물지 못하게 된다.
넷째 기(氣)맥은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양기, 음기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된다. 무술을 하는 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뼈가 강건해 기가 좋은 편이다.
다섯째 수(水)맥은 생명과 직결되어 하루 2리터 이상을 마셔 줘야 좋은 혈액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뼈가 강건하게 되는 데 필수적이다. 암 환자나 변비 환자가 대부분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것도 일맥상통한다. 고지혈증은 물이 부족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3가지 맥은 상부상조 하며 상생

마지막으로 골(骨)맥, 육(肉)맥, 혈(血)맥은 앞의 5가지 천맥, 지맥, 전맥, 기맥, 수맥을 제대로 받아 상생을 한다. 즉 하늘과 땅의 좋은 기운이 머리와 발을 통해 들어오고 인체 내 충분한 전압이 흘러 다녀야 하고 좋은 기운을 받고 충분한 양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 뼈에서 좋은 피가 만들어져 이동 되고 뼈가 좋아야 근육이 고체화 되지 않고 서로 도우며 통증이 없이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상기의 8가지 중 한가지라도 그침(止)은 사망(死)을 의미하고 흐름(流)은 생명(生)을 의미한다.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내추럴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건강기구로 온 몸의 뼈를 눌러주면 모자라는 전압을 보충해 줘 독소와 음기, 냉기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게 된다.
문의 (571)265-1106
버지니아미라클센터

<김준 한의사 <뉴욕힐링센터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