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피라밋 레익 RV 리조트
▶ 낭송·강연
제13회 민족시인 문학의 밤이 오는 8일 오후 5시 피라밋 레익 RV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미주 민족시인 문학선양회(회장 이성호•이사장 조만연)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충정을 바친 4인의 민족시인(이상화, 이육사, 윤동주, 한용운)을 기리고 그들의 작품을 되새기는 문학의 밤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문인들의 대화가 이어지는 가을 문학축제로 올해 행사는 ‘시인의 삶과 신념’이란 주제로 김완하 한남대 문예창작과 교수이자 UC버클리 객원교수와 ‘미주 애국지사의 삶과 꿈’의 저자인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 관장이 강연을 합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시인 4인의 작품 낭송과 더불어 사우스베이심포니밴드(단장 이재욱)가 정다운 우리가곡과 애창곡을 선사하고 밤하늘 별빛 아래 캠프파이어와 함께 싱어롱 순서가 이어집니다.
가을날의 대자연 속에서 민족시인들과 작품에 담겨진 뜻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문학의 밤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행사명: 제13회 민족시인 문학의 밤
▲행사장 주소: Pyramid Lake R.V. Resort 45100 Copco Ave. Gorman
▲연락처: (213)725-3845, (661)24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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