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있다면, 크레딧에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랜트하는 것보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더 싸다면 집을 사야 하는 시점이다. 갑자기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아직도 가격이 너무 좋고 이자도 너무 좋다. 그래서 집을 사려고 하는분들이 갑자기 늘었다. 오늘은 집을 구입할때 어떤 점을 생각해 봐야 할지 알아보자.
우선 어떤 집을 사야할 지 고민이다. 은행에 넘어간집, 숏세일, 일반 세일. 종류가 갑자기 3가지로 늘었다. 우린 지금까지 일반세일에 길들여져 왔다. 그런데 갑자기 은행집부터해서 숏세일집까지 생기는 바람에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은행경매집이나 숏세일이라고 하면 무조건 머리부터 아프고 겁이 나기까지 한다. 시간은 무한정으로 걸릴 것 같고 한마디로 속이 답답해진다.
은행물건이나 숏세일인경우 일반세일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에 좋은 가격보다 집을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 특히 은행물건인 경우 은행이 셀러로서 계약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길어야 일주일정도 시간이면 되기 때문에 일반세일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더군다나 이 모든 일을 부동산 에이전트가 도맡아서 해결해 주는데 뭐가 걱정인가?
숏세일 물건이야말로 세일가격에 집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물론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하거나 은행이 숏세일 승인을 안해줘서 허탕을 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단 믿을 만한 부동산 회사나 에이전트, 특히 숏세일 경험이 많이 있는 부동산 회사를 통한다면 좋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바이어라야만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그럼 통계로 나와 있는 숫자를 예를 들면서 현재 마켓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을 더하기로 하자.
우선 지난해 경우 투자용 주택의 중간 가격은 10만달러였다. 이것도 2014년에 비하면 9만4000달러에서 6.4% 올라간 금액이다. 그렇다면 이미 바닥 가격에서 이미 상승중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이자율은 역사상 거의 최저의 이자율을 계속 유지중이고 집을 사려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고 단지 이 상승궤도가 급상승일지 완만한 상승일지를 아직은 모른다는 것이다.
일단 모기지를 알아보고 준비를 하자. 요즘 융자 받는 게 하늘의 별따기이다. 하지만 일단 융자가 나오면 어떤 집을 구입하던지 왠만하면 모기지 페이먼트가 랜트가 더 싸다. 한마디로 왠만한 집을 구입한다면 랜트로 그 집에 들어가서 남의 집에 사는것보다는 내 집이 더 싸다는 말이다.
집을 구입한다고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좋은 기회가 다 지나가고나면 아 그때 이럴껄.... 하는 껄껄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리고 그런 후회를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은 바로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요즘은 분명 집을 구입해야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 어떨까?
문의 (703)899-8999
(410)41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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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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