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윌셔 신사옥서 애독자·광고주께 봉사… 전화번호는 동일
▶ 3731 Wilshire Bl로 이전 (윌셔-옥스포드 코너)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언론 한국일보미주본사의 ‘윌셔’ 신사옥 시대가 열립니다.
늘 한인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1등 신문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LA 한인타운 중심부로 사옥을 이전, 한인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한국일보의 새 사옥은 윌셔 블러버드와 옥스포드 애비뉴에 위치한 ‘3731 윌셔’ 코로네이드 빌딩으로 새 사옥의 주소는 3731 Wilshire Blvd, 10th Floor, CA90010입니다.
해외 최고의 정론지 한국일보는 미주한인사회의 발전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해왔습니다. 1969년 한인사회 최초의 일간지로 창립된 후 70~90년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던‘ 버몬트 시대’를 시작으로,1997~2016년까지 20여년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한인타운 서쪽 ‘행콕팍시대’를 마감하고 이제 한인타운 최고 중심지인‘ 윌셔 한인타운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한국일보사는 윌셔 신사옥으로의 이전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광고국과독자국, 제작국은 21일(월)부터 새로운장소에서 업무에 들어갑니다. 또 편집국은 오는 12월1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특히 광고 업무는광고주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12월1일까지 기존 행콕팍 사옥과 3731 윌셔 사옥 양쪽에서 모두 서비스를 해드리게 될것입니다.
한국일보는 새 사옥 이전과 함께 뉴미디어 시대 최고의 언론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입니다.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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