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나 아동의 면역관련 질병들에 대한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신생아기, 유아기, 아동기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하나하나는 생명활동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빠른 증식으로 성장을 뒷받침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물질 또한 왕성하게 섭취하고 배설하는 등 신체의 대사작용이 전 생애를 통해서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이와 같이 활발한 대사작용은 마치 새싹이 자라나는 모습과 흡사하다. 어린 싹이 외부환경에 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연약하다. 어른들은 고열이 나면 오한을 느끼거나 떠는데 그치지만 유아들은 전신경련까지 일으킨다. 그 까닭은 아이들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는 형태상으로나 기능상으로 미숙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릴수록 병에 대한 면역력이나 방어력이 약하다. 태내에서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차츰 약해져서 1년을 전후해서 그 정도가 최저에 이른다. 그러므로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학령기까지의 아동들은 병원체의 침입이 쉽고 이로 인해 발병 또한 잦게 된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면역력이 생겨 성장함에 따라 감염될 확률이 적어지게 되는 것이다.
유아나 소아들에서도 간혹 선천성이나 유전성 또는 어떤 원인에 의해 중증질환을 앓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병은 대부분이 감기나 소화장애이다. 가끔은 감기가 잘 낫지 않고 폐렴까지 일으켜서 어른들을 놀라게 할 때도 있다.
뇌신경조절 SNC요법은 뇌에서 전신의 각 분절로 보내는 명령체계에 따라 신경선으로 내려가는 신호를 조절하는 방법인데, 손가락 가운데 line에 있는 원격조절 point에 ring타입 컨트롤러를 끼우면, 그 pressure로 신호를 각 부분에 전달되게 한다.
침처럼 찌르지 않고 반지 끼우듯이 장착만 하면 되므로, 생후 20일 내지 몇 개월 된 소아도 진료가 가능하다. 특히 면역에 관계되는 아이들의 고열감기, 폐렴, 천식, 소화기질환에 유효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관리해줌으로써 이들 질병 들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아들은 항상 움직이고 있으므로 조절점을 취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대화로 이해를 받거나 또는 잠든 시간을 이용하는 등 지혜로운 방법으로 시도할 수 있다. 기본적 조절 point로는 심장의 박출력과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T3-T4, 목과 두뇌에 작용하는 C3, 소화나 구토에 작용하는 T7, 설사, 변비 관련 장에 작용하는 T11, L1등이다.
손등에 있는 point에 컨트롤러를 장착해주면 예방효과를 나타내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특히 뇌에 혈액공급을 활성화시켜 뇌세포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Autism, ADHD, 뇌성마비 등의 증상을 갖고 있는 아동의 경우에도 장기간 이 요법을 쓰면 두뇌가 맑아지며 자극에 대하여 빠르고 원활하게 반응한다.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증상도 안정시킨다.
문의 (301)922-9239
www.NerveControlS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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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열<혜민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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