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뇨(糖尿)라 함은 엿당(糖)자와 오줌뇨(尿)의 합성어로 한마디로 오줌에 엿이 섞여 나오는 것이다. 엿당(糖)자를 보면 쌀미(米)자가 들어 있는데 바로 이 쌀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탄수화물인 것이다. 당뇨는 바로 나이가 들며 인체 내 전기가 모자라 탄수화물을 완전 연소시키지 못해 그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다.
전기 모자라 당 분해 안돼 발병
당뇨는 경증을 150 전후, 중증은 200 전후, 종증은 300 이상으로 본다. 당뇨가 생기면 점점 성격이 급해지고 짜증이 늘어난다. 왜냐하면 인체의 전기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전기가 모자라다 보니 상처가 나도 잘 아물지 않아 감염이 되어 다리를 잘라내기도 한다.
경증은 발뼈 치료만 하면 거의 다 회복이 된다. 바로 인체 전기를 발뼈가 발전하기 때문이다. 옛날 목양말을 신으면 구멍이 나는 발뒤꿈치가 바로 전기를 만드는 곳이다.
원래 인체 에너지의 원자재는 별이 생성되어 소멸되는 코스모스로부터 들어온다. 이 코스믹 에너지 파워를 인간은 머리가 안테나가 되어 받아들여 경추와 흉추, 골반을 거쳐 발뒤꿈치까지 전달해 발이 땅의 기운을 함께 받아들일 때 전기를 생성하게 되는 것이다.
당 수치가 200~300이 되는 중증 환자는 배가 단단하거나 배 속에 뭔가가 팍팍 뛰어다닌다. 처음엔 동맥이 뛰는 줄 착각하지만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아랫배를 휘저으며 다닌다. 이것은 흑충으로 뼈가 들리어 아랫배에 야구공처럼 병체가 들어가 있는 경우이다. 변비가 오래 된 분들은 매우 빠르게 뛰기도 한다. 당수치가 400이 넘는 종증 환자는 대개 명치가 소위 소 혓바닥처럼 자라 길게 내려와 있다. 종증 환자의 경우 최소 1~2년이 소요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당뇨에서 탈출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우선 중추신경부터 해결해야 한다.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두개골에 산화철이 군인 철모 처럼 덕지덕지 붙어 있어 코스믹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울퉁불퉁 쌓여 있는 것을 제거하면 수십년간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도 동시에 해방이 된다. 땀구멍과 소변, 대변으로 산화철이 제거될 때 비로서 우주 에너지가 들어가게 된다. 당이 600인 분들이 흑뇌를 잡아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둘째 말초신경인 발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야 한다. 당뇨가 심한 사람은 걸음걸이가 어둔하다. 살얼음을 걷듯이 종종걸음을 걷는다. 여기저기가 뼈가 튀어 나와 있으니 거지 발싸개처럼 되어 매일 다니던 집안에서도 어느 순간 넘어진다. 밤알처럼 튀어나온 뼈를 들어가게 해서 얼라인먼트가 되어야 한다. 중풍환자는 바로 말초신경이 망가져 뇌경색이 되는 것이다. 화를 잘 내거나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에 나타나는데 인간은 열 받으면 기운이 머리로 올라간다. 이후 두뇌는 살기 위해 그 기운을 자동적으로 발쪽으로 역수시킨다. 이 때 발뼈가 막혀 있으면 돌아와 머리를 치는 것이다. 어린애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발을 통해 그 기운을 땅으로 흘려보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좌골신경을 다스려 말초신경으로 에너지를 계속 공급해주어야 한다. 골반에 쌓여 있는 대변독이 들어차면 꼬리뼈를 강타하게 된다.
문의 (571)265-1106
버지니아미라클센터
www.bonecare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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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한의사 <뉴욕힐링센터소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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