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도시 GG시 방문
▶ 시의원 미팅·시설 견학
가든그로브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안양시 10명의 고등학생들이 제28차 연례 자매도시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7일부터 10일동안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해 미국문화를 체험하게된다.
이들 학생들은 방문기간 지역의 민주주의 뿌리인 미국의 지역자치단체의 시정 모습을 가든그로브 시의회를 통해 보게 되며시장과 시의원들과 함께 미팅하고 시설을 둘러본다. 또 로컬 하이스쿨에서 견학하고 나츠베리팜도 방문한다.
이외에 할리웃와 스페이스 셔틀, 사이언스센터, 헌팅턴비치 해안가, 다운타운 디즈니 등을 견학하고 꿈을 끼울 예정이다. 가든그로브시와 안양시는 지난1989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고교생들은올해 4월6일 안양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514-1499으로 케빈 보엘러에게 하면된다.
한편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10일 저녁6시30분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학생들을 위한 리셉션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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