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더하재단, 내달 뉴욕·뉴저지서 무료 교육
에스더하재단이 내달 뉴욕과 뉴저지에서 정신건강 초기 대응법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정신겅강 초기 대응법(Mental Health First Aid)은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거나 위기를 겪고 있는 주위 사람을 돕는 방법을 가르친다.
참가자들은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정신질환 증상을 보일 때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를 도울 것인지 전문적인 지식을 쌓게 된다. 8시간 동안 진행되는 트레이닝을 수료하면 전국행동건강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Behavioral Health)로부터 수료증을 받게 된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 트레이닝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무료다.
뉴욕 트레이닝은 3월4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재단 사무실(217-04 Northern Blvd.)에서 열리고 뉴저지 지역은 3월17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 티넥에 위치한 AWCA(9 Genesee Ave.)에서 개최된다. 신청이나 문의는 전화(917-993-2377)나 카카오톡(Ehaha), 전자우편(estherhafoundation1@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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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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