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임산부들의 고통 중에 한가지인 입덧이나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질환을 한방에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산모들이 임신을 하면 한약을 절대로 먹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이유는 한약을 잘못 먹으면 태아가 기형이 될 수 있다는 오해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먼저 드리자면 틀린 말씀이다.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우리 한인들이 집에서 평소에 섭취하고 있는 음식들과 같은 것이 많다.
들과 산에서 자라는 초근목피 중에 일반 음식보다는 좀더 약성이 많은 것을 한약재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도라지 같은 것은 한약명으로 길경이라고 이름은 달리 사용하지만 기관지염이나 폐 질환이 있을 때에 사용하고 있다. 도라지는 임산부들도 반찬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반찬 중에 한가지 인데 임산부들이 식사 할 때에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인 것이다.
도라지뿐 아니라 겨울 밤에 온 가족이 모여서 굽던지 찌던지 해서 먹는 밤도 율자라고 한약명으로 쓰는데 소변 문제나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좋은 약재로 사용된다. 밤도 맛있게 누구나 먹는 식품 중에 한가지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한약으로 구분 하는 것들 중에 독성이 강한 것도 분명히 있다. 한의사들은 학교에서 모든 한약에 대하여 배웠기에 독성이 있는 약재를 절대로 임산부에게 사용하지 않는다.
한의학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신 후 선악과를 먹은 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부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초근목피를 사용해서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이 직접 먹어보고 경험을 하며 시행착오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몸으로 임상하면서 지금의 한약재들의 효능을 정립하게 된 것이다.
지금의 한의사들은 지혜로운 선진들의 그 경험한 것들을 배워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임산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증상들에 맞춰서 치료하는 방법이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이 한의학인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이중적인 심리를 갖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갓난 아가들 중에 한약을 전혀 안 먹어도 선천적인 어떤 장애를 갖고 있는 아기로 태어날 수도 있고 반대로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는 아이도 있다.
만일 한약을 먹은 임산부 아이가 똑똑하고 건강하게 태어나면 자기들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그렇다고 좋아하면서 그렇지 않고 혹시 장애를 갖고 있는 아기가 태어나면 그 화살을 입덧이라든지 어떤 임신 중에 있었던 질환을 고치려고 먹은 한약으로 돌리고 싶은 심리가 있다는 것이다. 전혀 한약과 무관한 것임을 알기 바란다.
임산부들께서는 이젠 결코 두려워하지 마시고 입덧을 하든지 산모의 건강이 좋지 않다면 믿을 수 있는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서 상담하시면 임신이 두려운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게 될 것이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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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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