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자를 발간한 김준자(오른쪽) 씨와 그레이스 김 전 레저월드 한인회장이 책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실비치의 실버타운인 ‘레저월드’에 거주하는 김준자 씨가 최근 남가주를 중심으로 미주사회에서 활동했거나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78명 한인들을 소개한 ‘세계속에 빛나는 한국인의 기록, 한인보’(출판 다트앤)라는 책을 최근 출간했다.
271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자는 교육, 문화 예술, 사회 복지 등 3분야로 나누어서 해당 분야에서 활동한 한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준자 씨는 “이 책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감탄하고 감사하면서 이분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배우고 칭찬하고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젊은이들이 이민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고 이민 선배들에게 감사하며 삶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프리랜서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서동성 변호사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우리 이민사회 삶속에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영웅들을 만나고 우리 교포 사회의 삶을 살찌게 했으면 한다”며 “이만큼 이룩해 놓는데 일조를 한 작은 영웅들을 모범 인물로 삼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나아가 우리 이민 역사를 공부하는 미래의 학자들에게 참고 문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자 발간에 따른 출판 기념회는 오는 26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LA용수산 식당(950 S. Vermont Ave.,)에서 열린다. 이 서적은 한권에 15달러로 한미박물관 건립기금과 소망소사이어티 우물 파기에 사용된다. 구입 소망소사이어티 (562)977-4580, 해피 북 스토어 (213)384-0750, 가든그로브 알라딘 (714)530-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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