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컨설팅 전문업체 보스톤 에듀케이션(대표 수 변)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하는 2017년 대입준비 엑스포가 열립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사정에서 올바른 입시 정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입준비 엑스포에서는 보스톤 에듀케이션의 교육전문가들이 치열했던 올해 입시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대입준비 및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의 포트폴리오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이슨 민 전 유펜 입학사정관이 대학입시의 변화를 짚어보고 입학사정관들이 선택한 학생사례를 살펴보면서 그 이유와 자녀교육의 방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유펜과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한 제이슨 민 전 유펜 입학사정관은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입학 사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수 변 보스톤 에듀케이션 원장이 지난 16년 동안 많은 학생들을 아이비리그에 합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비리그 가는 과외활동’의 비법을 소개합니다.

이날 참석자 가운데 2명의 학생을 추첨해 1년간 무료 컨설팅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최신의 유용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게 될 이번 대입준비 엑스포에 중고교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일시: 2017년 4월22일(토) 오전 10시~정오
▲장소: JJ 그랜드호텔(620 S. Harvard Blvd. LA)
▲예약: 보스톤 에듀케이션 (323)933-0909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