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대 중국계 남성이 포르쉐 헌차를 판다고 속인 후 이를 구입하기 위해 온 피해자의 현금을 강탈하려다가 실패 후 경찰에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지난달 25일 오차드 힐즈 네이버훗에 위치한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포르쉐 차량을 사기위해 온 피해자의 현금 5만달러를 강탈하려던 용의자 지웬리(30)를 추적한 끝에 지난달 27일 아카디아 인근에서 검거했다.
사건 당시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난 여기 차를 팔러 온 것이 아니다”며 “하지만 돈은 내가 가져가야겠다”고 말한 뒤 얼굴을 두 차례 가격하고 현금 5만달러가 든 가방을 빼앗아 가려했지만 피해자의 저항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피해자는 큰소리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고 용의자는 차를 타고 도주했었다.
사건 발생 후 이틀 뒤인 지난달 27일 어바인 경찰국은 아카디아 인근에서 용의자 지웬리를 검거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