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이 무료 유방암 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4일 오전 8시30분~오후 1시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3727 W. 6th St. 2층)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4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자격은 건강보험이 없고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200%(1인 가정 월 2,010달러, 2인 2,707달러, 3인 3,403달러, 4인 가족 월 4,100달러)를 넘지 않으면 되며 1년 이상 유방암 검사를 받지 않은 여성에 한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김종란 커뮤니티 개발 매니저는 “서류미비자, 유학생 및 동반비자를 소지한 배우자 등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간단한 등록 절차만 밟으면 되며 수입이나 이민 신분 등에 대한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검진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웃케어는 한인 여성들의 조기 유방암 검진을 장려하기 위해 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가주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캘, LA카운티에 사는 서류미비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인 마이헬스LA 등의 가입자는 이날 행사와는 별개로 예약을 하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무료 유방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1세 이상으로 자격이 되면 자궁경부암 검사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이웃케어는 타운 최초로 디지털 매모그램을 이용해 유방암 검진을 하고 있다. 검사를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 (213)637-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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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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