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메사시는 내달부터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쇼핑객들과 문화센터 방문객들을 위해 유명 샤핑몰과 공연장이 있는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에 정차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한다.
애나하임 리조트 교통부와 코스타메사시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30인승 크기의 이 셔틀버스는 브리스톨 스트릿을 시작으로 타운센터 드라이브까지 12정거장을 거친다. 정거장에는 시거스트롬 아트 센터와 사우스코스 플라자, 랩(LAB), 더 캠프(The Camp) 등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타메사 카트리나 폴리 시장은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애나하임 리조트에 감사하며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교통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애나하임 리조트 교통부의 다이애나 코틀러 대표이사는 “ART는 지역주민과 외부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을 제공하기위해 설계되었다” “코스타메사 시내서만 운영되는 셔틀운행은 자사의 모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타 메사 무료셔틀 서비스는 OC교통국에서 지원하는 280만달러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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