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상선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분비 혈액 속에 존재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에 대항 항체가 생길때이다.
또한 말초 임파구에서 분비되는 가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실제 갑상선 호르몬으로 오인해서 갑상선 세포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갑상선 수용체가 받아들이는 자가 면역 반응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키는 독감 바이러스 외에는 신체를 자극하는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항체가 생겨 항원 항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의학계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최대 위험인자로 지목 되고 있다.
환자의 발생을 볼 때에도 남성 보다는 여성의 발병이 3~5배 정도로 통계에 나와있으며 특히 젊은 층인 20~30대 미혼이나 기혼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종양질환 역시 원인불명인데 대체적으로 통계를 보면 육류 중심의 식생활습관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갑상선에 혹이 많이 생기는데 그 생기는 혹 중에 많은 비율이 갑상선 암으로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갑상선 암의 대부분 80~90%는 양성종양이며 0.5~1% 정도만이 악성 종양이기에 자신의 몸과 마음의 관리하는 것에 따라서 완치 될 수 있는 확률이 많은 질환 중에 한 종류이다.
저희 명문 자석침 한의원에서도 갑상선 항진 및 저하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내원하시는데 그 중에 한인업소 광고에 나와 있는 갑상선 치료 전후 사진의 주인공인 여성 이야기를 하겠다.
그 여성은 갑상선 항진에다가 갑상선 종양이 매우 커서 여름에도 스카프를 두르고 살던 여성이 있었다.
그 여성은 6년 동안 양방병원에서 갑상선 호르몬 억제제를 복용하는데도 전혀 변함이 없고 종양은 점점 더 커져서 결국은 양방병원에서 수술을 결정한 미혼 여성이 있었다.
그 여성은 목에 수술 자국이 생기고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부담과 또한 결혼을 하여도 갑상선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임신하는 문제도 쉽지 않은 일이기에 고민하다가 친정 엄마의 손에 이끌려 필자를 찾았다.
1년동안 자석침 치료와 개인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양방병원에서도 완치 판정을 받고 또한 목에 보기 흉하게 있던 큰 혹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경우이기에 허락을 받고 광고 사진에 올린 것이다.
어떤 질병이 있을 때에 쉽게 수술을 결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수술은 최악의 상태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수술 받기 전에 한번 한방적인 치료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한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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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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