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단체인 ‘한미커뮤니티 미술가협회’(KACAA회장 김배근)는 지난 10일 더 소스 샤핑몰에서 이번 전시회에 따른 리셉션을 가졌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배근, 신재권, 이명실, 이부자, 제인 한, 엔지 백, 정현숙, 그레이스 유, 이양숙, 리디아 정, 성현승, 크리스티나 박, 마리아 최, 베로니카 강, 송주호, 김다연, 정혜원, 강병준, 안토니 최, 조앤 강, 김인자, 이벹 정, 샘 김, 조소영, 애쉴리 김, 샤인 김, 엘리자베스 변, 박세은, 서니 임, 박미선, 권지나, 박영구 씨등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림 지도를 맡고 있는 박영구 고문은 “이번 리셉션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정기 전시회를 축하해 주었다”며 “회원들이 그동안 잃어버린 꿈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조그만한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커뮤니티 미술가 협회’ 전시회 오픈 시간은 아침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문의 (714)392-8400

‘한미커뮤니티 미술가협회‘ 회원들이 ‘제7회 정기 전시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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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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