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정부, 관광산업 육성 각종 프로그램 실시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멘도자’ 와이너리.
탱고 춤과 좋은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가 관광 산업을 위해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아르헨티나 방문시 크레딧카드로 호텔 숙박비를 지불하는 외국인들에게 21%의 부가가치세(V.A.T)를 환불해 준다. 이 환불 제도는 아르헨티나의 모든 호텔과 호스텔 숙박시 크레딧카드를 사용할 때만 적용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또한 미국 국적 방문자들을 상대로 입국시 부과했던 160달러의 비자 수수료 제도를 없앴다.
아르헨티나 관광공사의 로버트 팔레이스 국장은 “아르헨티나를 세계 톱 관광지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2019년까지 연간 900 명의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19개 공항의 확장 공사를 위해 수억달러의 예산을 투자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의 국적 항공기인 ‘Aerolineas Argentinas'도 항공편을 늘렸으며 'Level' 항공사와 ’Norwegian Ailines', 'Alas del Sur', 'American Jet' 등의 항공사도 아르헨티나행 항공편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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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옥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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