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강필수 씨의 작품인 ‘호기심’은 르네상스 페스티벌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담아냈다. 작품은 “평번한 인물과 사물이 디테일 하면서도 심플하게 잘 나타내어진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노영래 씨의 작품인 ‘The darkest night produces the brightest stars’은 마운트 해밀턴의 관측소에서 보이는 밤하늘의 별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연결되고 자연이 얼마나 아룸다운지를 잘 나타내주는 사진”이라는 평을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구선희 씨의 작품인 ‘Amazing Grace.’ 심사위원 측은 작품을 “수백만년동안 바람과 물이 샌드스톤 가운데에서 만들어낸 오묘한 형상과 빛과 먼지가 만든 현란한 색깔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옮겨낸 이미지”라고 평가했다.
> 동상을 수상한 홍형옥 씨의 작품인 ‘아름다운 사막.” 심사위원 측은 “강렬한 색의 대비를 통해 담은 사진 이미지가 마치 잘 짜여진 동산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라는 평을 내렸다.
‘The darkest night produces the brightest stars’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노영래 씨.
새벽 금문교의 모습을 담아낸 ‘Magical golden morning’이라는 작품으로 입상한 심영국 씨가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딸이 우산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촬영한 작품인 ‘해뜬날 우산도 당당하게’로 입상한 이택순 씨.
케냐 마사이마라 공원에서 촬영한 얼룩말의 모습이 담긴 ‘Masai Mara’로 입상한 이희초 씨.
워싱턴주에서 군무 복역 중인 아들을 방문 중 찍은 사진으로 입상한 김성철 씨. 작품명은 ‘Palouse’
샌프란시스코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거닐다 찍은 작품인 ‘즐거운 시간’으로 입상한 최정오 씨.
‘우아한 자태’라는 작품으로 인기상을 차지한 김종관 씨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기상 수상자인 김혜영 씨가 자신의 작품인 ‘도약’을 설명하고 있다.
‘숨바꼭질’이라는 작품으로 인기상을 수상한 박종현 씨.
‘벌새와 무궁화’라는 작품으로 인기상을 수상한 이규한 씨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카멜미션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수도승 동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담은 ‘기원’이라는 작품으로 선교상을 수상한 이재련 씨.
멕시코 선교 출장 중 할머니를 쫒아 쓰래기 매립장에 나온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에 잠겨 촬영한 ‘생존’이라는 작품으로 선교상을 받은 강승태 미주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지사장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제네바 여행 중 자신의 딸(오른쪽)과 함께 촬영한 ‘목마를 때엔’이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스티브 윤 씨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미시간 호에서 패들을 하는 딸의 모습을 담은 ‘떠남’이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성정현 씨.
시상식을 찾아온 수상,입상자와 가족 및 관계자들이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시상식 참가자들이 수상•입상자들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이재식 사진전 준비위원 및 심사위원.
사진전의 취지에 대해 연설하고 있는 리치몬드 한인침례교회의 김경찬 담임목사.
미주 한국일보 강승태 샌프란시스코 지사장이 시상식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심사의 공정성과 심사위원으로서 소감을 밝히고 있는 이종목 심사위원장.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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