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제16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현장에는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자사를 홍보하는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올해 음악대축제를 협찬한 기업 및 기관들은 각각 독특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홍보 및 선물증정 활동을 벌여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인 기업 및 기관들의 부스를 소개한다.
H마트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은 행운의 회전판을 돌려 식료품과 생활용품,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끽했다.
한인들에게 편리하고 깨끗한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온 ‘아이토크비비’(iTalkBB)는 새로 런칭한 한인 맞춤 알뜰 모바일 서비스 플랜을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은 음악대축제 현장에 대형 부스 2곳을 설치해 소형 SUV인 코나와 제네시스 G80 럭서리 세단 등 인기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관객들이 코나 차량을 시승해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도 매표소 바로 옆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트 던지기를 통해 샤핑백, 노트패드와 모형 비행기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는 인기 제품인 장바구니와 응원도구, 부채 등을 선물로 증정, 큰 인기를 끌었다. 관객들이 대형 샤핑백을 받고 있다.
“와 신난다,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울수가~”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새로운 고성승 스포츠세단‘스팅어’를 행사장에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기아는 특히 스팅어 앞에서 촬용한 셀피를 SNS에 올린 관람객들에게선물을 증정했다.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은 한미은행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연장을 반짝거리에 해줄 애야광응원봉을 담은 토트백을 증정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 인기부스 중 하나인 농심은 신라면 시식코너를 운영해 한인은 물론 타인종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이 농심이 준비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CBB 은행은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응원봉과 토트백을 증정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선물을 받고 있다.
풀무원은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즉석추첨을 통해 라면과 교환권을 증정해 큰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이게임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관람객들에게 한국 관광 홍보책자를 배포하며 관광 코리아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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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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