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전국 각지서도...노동자 권익,이민자 보호 주장

1일 세계 노동자의 날(일명 노동절 또는 메이데이)을 맞아 전세계에서 노동자들이 행진과 시위를 벌인 가운데 미국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과 보스턴, 앨버커키를 비롯한 각지역에서 노동자 권익과 이민자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날 로스앤젤레스 모인 시위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모든 일들이 이민자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시위대는 지난해에 비해서는 훨씬 적은 숫자였다. 한편 메이데이는 지난 1886년 시카고를 중심으로 전국의 1만 3천여 비즈니스 업소에서 30만명이 하루 일을 박차고 나와 권리를 주장한 것이 효시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위를 벌이는 모습[AP]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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