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뉴스를 보다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뉴스는 단연 북한과 관련된 여러 가지 뉴스이다. 극적으로 대화가 시작되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뉴스는 핵 관련 뉴스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핵을 만들고 한다는 여러 가지 뉴스가 있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그리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미국에 있는 우리들이 더 걱정하고 난리를 부렸던 것 같다. 그리고 어쩌면 한국에서도 북한이 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그리 정진을 했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리 태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북한은 핵을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핵무기는 전쟁용이다. 자기 나라를 위협하는 다른 나라에서부터 자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다. 그리고 북한은 이런 핵을 전쟁에서 자기 나라를 지키는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북한을 더 발전된 나라로 만드는데 핵심 열쇠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핵이 없을 때는 그냥 하나의 조그만 그리고 아주 못하는 공산국가였던 북한이 핵을 보유함과 동시에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핵을 폐기하는 조건으로 세계 초강국인 미국이 여러 가지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심지어는 북한을 남한에 버금가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켜주겠다는 말까지 나온다. 단 며칠 해도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미국의 태도이다.

이런 미국의 큰 변화를 가져다준 것은 바로 북한이 핵이라는 황금열쇠를 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린 이런 황금열쇠를 부동산에서도 쥐고 있어야 한다.
집을 살 때나 팔 때 우리는 상대방과 딜이란 것을 한다. 그리고 이런 딜을 할 때 우위를 점위하기 위해서는 황금열쇠가 필요하다. 비장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집을 살 때는 아주 튼튼한 융자 조건이라던지 셀러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서 바이어가 손해보지 않는 범위 안에서 셀러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충족시켜줘서 다른 오퍼들을 물리치고 내 오퍼가 뽑히게 한다든지 하는 방법이다.

셀러의 경우에는 이런 황금열쇠가 좀 더 필요할 때이다. 제대로 된 가격 책정과 집을 최대한으로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스테이징, 그리고 여러 가지 서류를 제대로 준비해서 바이어들이 집에 대한 호감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좀 더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적절한 마켓팅까지 추가가 된다면 셀러로서는 최선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황금열쇠가 필요하다. 그리고 집을 사려고 할 때나 팔려고 할 때 내가 황금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황금열쇠를 꼭 쥐고 있어야 할 것이다. 내게 황금열쇠를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의 (703)354-3540
(410)417-7080

<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