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귓병 중에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난청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난청에는 크게 두 가지로 원인을 분류한다.
청력이 저하된 상태로써 선천적으로 오이도 폐쇄 증 등의 귓병을 타고나는 경우와 감기 후유증, 항생제 남용, 소음 공해, 노화 등의 후천적인 이유로 생기는 난청으로 나눈다.
최근에는 고령 인구 증가와 소음 공해 심화로 후천성 난청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귀의 어딘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청력 저하의 약 50%는 선천성 기형에 의한 것이지만 생활 습과의 서구화 등 사회 환경의 변화로 노인성 난청 심인성 난천, 직업성 난청 돌발성 난청 등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난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 감기 후유증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귓병 때문에 생긴 난청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대부분 청력을 개선할 수 있으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난청은 치료하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본다.
특히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귀에 이어폰을 꼿고 다니며 큰 소리가 나도록 소리를 올려서 음악을 듣고 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귀를 혹사 시키는 생활을 많이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생활 태도는 귀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는 것이기에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다.
예전의 우리나라 시골 생활 속에서는 특별히 소음이라는 것이 별로 없었던 삶이었다.
그래서 조용한 마을에서 소들이 종종 울고 새들이 노래하고 강아지나 개들이 짓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함께 생활을 해왔기에 예전의 어르신들은 청력이 약해지신 분들이 많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화가 발전하고 바쁘게 지내게 되는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소음 또한 더불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도리어 지금은 우리 생활 속에서 너무도 많은 소음이 발생하고 있지만 도리어 무감각해져서 소음을 소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한 생활로 인해서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청력은 약화 되어가고 있으며 또한 청력뿐 아니라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질환들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생활 습관과 환경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항상 생각을 하면서 지내면 좋을 것이다.
난청의 원인 중에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이들에게 스트레스는 그냥 생활 일 것이다. 그러나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뇌에서 귀를 담당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난청이 될 수 있기에 적절한 스트레스 조절 하는 방법을 생활에 적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난청은 생활에 상당히 불편을 주는 질환임에는 틀림이 없다.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은 지금의 생활 습관을 바꿔주는 것부터 시작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방법 중에 한가지는 잘못된 습관과 스트레스로부터의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특히 강한 소음은 귀의 소음에 가장 나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쁜 환경에서의 탈출이 난청 치료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문의 (703)865-7582
MyungMu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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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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