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가수 싸이(40·박재상)의 흥(興)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5'의 시청률도 흥했다.
2일 TNMS 미디어데티어에 따르면, 1일 방송한 '히든싱어 5' 시청률이 전국 시청률 8.1%, 수도권 9.0%를 기록했다. 이는 6월24일 '히든싱어5' 제2회 전국 시청률 5.4%, 수도권 6.3%보다 각각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싸이 편은 '히든싱어 5'가 6월17일 처음 방송한 이후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뿐만 아니라 '히든싱어 시즌 4' 에서 가수 임재범(55)이 기록한 '히든싱어' 자체 최고 시청률도 갈아치웠다. 임재범이 2015년 11월28일 출연한 '히든싱어 4' 제9회는 전국 6.3%, 수도권 7.8%를 기록했다
싸이는 이날 '히든싱어 5' 1라운드에서 '챔피언', 2라운드에서 '강남스타일', 3라운드에서 '예술이야'를 각각 열창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아버지'로 최종 승리했다.
싸이는 득표를 두고 MC 전현무(40)와 벌인 내기에서도 이겼다. 그는 "4라운드에서 90표 이상을 받겠다"며 "90표 이상을 받지 못하면 '흠뻑쇼 미리 보기'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전현무는 "싸이가 90표 이상을 받으면 현장에 있는 모두에게 치킨을 사겠다"고 맞받아쳤다. 싸이가 최종 라운드에서 역대 최다인 98표를 얻자 전현무는 치킨을 방청객들에게 돌렸다. 싸이도 '나팔바지'와 '강남스타일' 공연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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