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교회와 지도자들’을 주제로 한 선교대회와 세미나가 뉴하트선교교회(담임목사 정민철) 주최로 19일부터 21일까지 롱아일랜드 맨하셋(1351 Northern Blvd.)의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지역 일원의 목회자와 평신도 등 원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북미와 한국, 우간다, 아시아 등지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고 도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들 가운데 ▲뉴욕센트럴교회 설립자이자 총신대 2대 총장과 백석대 부총장을 역임한 김의원 목사 ▲텍사스 A&M 한인장로교회 담임이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장인 김준수 교수 ▲한국 개혁신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와 애나하임 늘푸른선교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송영재 선교사 ▲우간다를 거쳐 캐나바 밴쿠버에서 씨앗(Seed) 선교회를 운영하는 김광철 선교사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김영자 선교사 등이 올해 초청됐다.
모임 시간은 19일 오후 7시30분~10시, 20일 오후 3~10시, 21일 오전 9시~오후 9시다.
문의 516-62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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