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가정 스트레스는 전국 1위…재정 스트레스 4위 올라
▶ 1위는 디트로이트
뉴저지 뉴왁시 주민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니티닜다.
‘월렛 허브’가 17일 2018년 미전역 180여개 이상 주요 도시의 직장 스트레스, 재정 스트레스, 가정 스트레스, 건강과 안전 등 4개 항목에 따른 37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 스트레스 지수를 조사한 결과, 뉴왁시는 총점 62.80점을 받아 미시간 주의 디트로이트 63.53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뉴왁시는 미전역에서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도시에 올랐으며, 재정 스트레스도 4위로 집계됐다.
오하이오주의 클리브랜드가 60.81점으로 그 다음을 이었으며, 앨라배마주 버밍햄과 오하이오주 털리도는 각각 4~5위에 올랐다.
이밖에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와 델라웨어주 윌밍턴, 위스콘신주 밀워키, 미시시피주 걸프포트,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등의 순으로 탑10안에 들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로체스터가 총점 50.64점으로 32위를 기록하며 주내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으로 나타났으며, 뉴욕시는 47위, 버팔로는 48위 등으로 5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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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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