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대비 가장 우수한 미국 대학 순위에서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UIUC)가 전국 25위로 일리노이주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았다.
경제전문지 머니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8 학비 대비 가장 우수한 미국 대학’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턴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UC샌디에고, UC어바인, UCLA, 스탠포드, MIT, UC버클리 등의 순이었다.<표 참조>
UIUC는 전국 25위에 이름을 올려 일리노이주내 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리노이주 대학중에는 ▲시카고대 37위 ▲노스웨스턴대 86위 ▲UIC 108위 ▲일리노이 스테이트대 127위 ▲위튼칼리지 150위 ▲레익 포레스트 칼리지 173위 ▲세인트 프랜시스대(졸리엣) 189위 ▲IIT 231위 ▲루이스대 264위 ▲오로라대 271위 ▲브레들리대 296위 ▲드폴대 301위 등이 학비대비 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순위는 미국내 4년제 대학 2천여곳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 졸업생 소득과 대출금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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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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