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전미 베스트 공립고 순위
▶ 톱 100에 IL 고교 12개 포함
교육평가 전문기관 ‘니치’(Niche)가 전국 2만 4천여개 공립고교를 평가해 발표한 우수 공립학교 순위 중 상위 100위안에 포함된 일리노이주 내 고교는 모두 12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윌터 페이튼 대입 예비고가 6위로 가장 높았고, 이어 노스사이드 대입 예비고가 7위, 일리노이 수학&과학 아카데미가 13위를 차지했다. 12개 고교 중 한인 학생들이 비교적 많이 다니고 있는 고교의 순위를 살펴보면, 스티븐슨 18위, 위트니 영 23위, 글렌브룩 노스 48위, 힌스데일 센트럴 60위, 글렌브룩 사우스 63위, 버논힐스 83위 등이다.
니치는 최우수 고교 랭킹 평가 기준으로 ▲아카데믹 ▲클럽 활동 ▲교사 ▲대입 준비 ▲문화와 다양성 등을 종합해 순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최우수 공립고 순위에서 네바다주의 데이비슨 아카데미가 1위를 차지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과학수학 고교, 매사추세츠 수학과학 아카데미, 버지니아 메기 워커, 버지니아 토머스 제퍼슨 과학기술 등이 톱 5에 올랐다.
*더 많은 시카고 소식 Click-->
시카고 한국일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