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8·9·11일…35개 비영리 단체 마련 프로그램
웨체스터 카운티 당국은 9.11 참사를 기리는 ‘9/11: Serve + Remember’ 행사의 일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자원 봉사할 주민을 9월8일, 9일 그리고 11일 당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라티머 카운티장은 ‘많은 주민들이 한 두시간 시간을 내서 참여함으로써, 9.11에 희생된 수많은 봉사자들을 기리며 자신도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경험을 쌓는 기회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11일(화)에 플레인즈에 위치한 ‘웨체스터 카운티 센터’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5개의 비영리 단체가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은 대부분이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들로서 다음과 같다.
혈액도네이션, 군인들에게 카드 만들어 보내기, 영재 수학, 헌 옷으로 셸터의 강아지 옷 만들기, 로컬 셸터에 보낼 피넛 버터&잼 샌드위치 만들기, 셸터 영아를 위한 기저귀 패키지 만들기, 불우 어린이를 위한 퍼펫 만들기, 웨체스터- 라클랜드 프로젝트인 병원에 입원중인 불우 어린이를 위한 블랑켓 만들기, 자폐증 어린이를 위한 필로우 만들기 등.
행사 시간 등 자세한 문의와 등록은 www.volunteernewyork.org/service이며 전화문의는 914-948-4452로 하면 된다.
이 행사에는 로비슨 오일, 엠파이어 시티 카지노 등 , 웨체스터 메디컬 센터 등 웨체스터에 근거한 사업체들이 대거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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