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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미국 워싱턴 상원 법사위에서 27일(현지시간) 개최된 브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성폭행 기도설 관련 청문회에서 공화당 측의 레이철 미첼 검사가 크리스틴 포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AP/뉴시스]
여기에는 존 로버츠 주니어 대법원장과 앤서니 케네디 퇴임 대법관이 참석했다.
캐버노는 퇴임하는 82세의 케네디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되었다. 케네디 대법관은 9명 정원의 대법원에서 오랜 세월 봉직해온 중도파로, 보수-진보 대결 국면에서는 늘 결정표를 던져온 인물이다.
캐버노의 종신직 대법관 취임은 결과적으로 대법원내의 보수 세력이 다수를 점하게 되어 트럼프와 공화당에게는 큰 승리가 되는 셈이다.
캐버노는 2006년 이래 미연방 법원의 컬럼비아 순회항소법원 판사로 근무해왔다. 그 이전에는 조지 W.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고문등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예일대 로스쿨 출신인 그는 케네디 대법관의 서기로도 근무했고 항소법원의 4명의 판사 아래에서 근무했다. 인준을 위한 의회내 양당 대결이 이뤄지고 있는 동안 3명의 여성이 지난 달 고교시절과 대학시절 캐버노의 성폭행 또는 성희롱을 고발하고 나서면서 길고 험악한 성폭행 전력 논란이 벌어졌지만, 결국 인준은 이뤄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해 1월 취임 직후에 철통같은 보수파의 닐 고서치를 처음 대법관으로 지명했다. 고서치는 상원에서 몇 달 뒤 54대 45로 인준안이 통과 되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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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제 FBI는 포드 여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배후를 만천하에 밝혀야 할 차례다.
언론은 반트럼프가 될수밖에 없는게 트럼프는 언론을 두려워하지 않거든. 언론은 트럼프가 자기들 마음대로 안하니 까고...언론은 사악한 거대 이익집단이다. 맹신하지 마라.
라디오코리아에 오늘에미국 라디오방송하는 그여자부터 어찌해라 민주당에 개돌마니 그여자
아멘.
정말로 좋은 소식이다. 진리의 영이 풀려났다. 이젠, 청문회에서 위증한 포드라는 여자를 처벌해야 다시는 이런 극악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번엔 정의의 영이 풀려나야 한다. 맡은바 임무를 다 해오지 못한 제프 세션스는 지금이라도 제대로 할 일을 하던지 그렇지 않다면, 그는 중간선거 이후에 사임하길 바란다. 그리고, 85세된 낙태옹호하며, 동성애 지지하는 연방 대법관 긴즈버그도 퇴임하길 바란다. 스스로 하지않으면, 맥케인처럼 하나님께서 다른 세상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수많은 주의 백성이 기도한 결과다.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