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를 2주일여 앞두고 ‘중산층 감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선거 승부처인 중산층의 표심을 자극할 선심성 공약을 내세워 민주당 쪽으로 기운 판세를 뒤집어 보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후 네바다주 엘코에서 공화당 중간선거 후보 지원유세를 한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산층을 위한 큰 세금 감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감세안 처리 시기는 “11월 이전이 될 것”이라 말했으나,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CNN등이 전했다.
그러나 중간선거를 맞아 대다수 현역의원이 재선을 위해 표밭을 누비고 있고, 선거 전까지 상하원 모두 휴회한 상황이어서 표결 가능성은 작다고 언론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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