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8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예수전도단(YWAM) 산하 뉴저지지부(YWAMActs Nj)는 29~31일까지 ‘영적전쟁’을 주제로 세미나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뉴저지연합감리교회'(147 Tenafly Rd. Englewood, NJ)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국제예수전도단의 열방대학 기독교 사역의 딘 셔만 학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저녁 강의는 제자훈련 프로그램(DTC) 일환으로 29~30일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전강의는 회복훈련학교(RC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31일 양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저녁 및 오전 강의 수강료는 양일간 각각 50달러이고 오전강의는 점심 제공).

셔만 학장은 외부 환경 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속이 일상생활의 영적 전쟁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하면 영적전쟁의 용사로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된 크리스천들이 지속적인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예수전도단은 로렌 커밍햄 목사가 젊은이들이 이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받아 1960년 창설, 현재 1만8,000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사역하는 전세계 최대 선교단체이다.

뉴저지 지부는 현재 독수리제자훈련학교를 비롯해, 불우한 어린이를 위한 사역, 목요 모임(예배 및 중보기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201-787-1114 웹사이트 www.ywamact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