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CC·데이빗 류 시의원, 저소득층 초청 축제
▶ 올림픽경찰서 신임서장 신발 등 5만여점 전달

8일 LA 한인타운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5회 KYCC 할러데이 카니발 행사에서 데이빗 류 시의원(왼쪽 두 번째)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대화하고 있다.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 제공>

8일 LA한인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에서 어린이들에게 신발과 선물을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개최된 가운데 패트리샤 샌도발(뒷줄 맨 오른쪽) 신임서장이 참여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가 LA 한인타운 곳곳에서 펼쳐졌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는 데이빗 류 LA 시의원 사무실과 파트너십을 맺고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인타운 내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제25회 KYCC 할러데이 카니발 행사를 가졌고, LA 경찰국(LAPD)도 이날 올림픽경찰서를 비롯한 시 전역 곳곳의 경찰서에서 지역 커뮤니티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할러데이 카니발 행사는 KYCC가 매년 LA 한인타운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 행사에도 지역 주민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3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아트 부스를 포함해 산타클로스와 사진을 찍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난 대규모 연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빗 류 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격려했으며, 이외에도 게임과 공연, 아트 앤 크래프트, 경품 추첨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8일 오전 11시부터는 LAPD 올림픽경찰서에서는 패트리샤 샌도발 신임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올림픽경찰서가 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슈즈 프롬 산타’ 행사가 열렸다.
이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올림픽경찰서는 허브 웨슨 LA 시의장, 미치 오패럴 LA 시의원, 홈디포, 신발업체 블라도 등 커뮤니티 지원으로 마련된 신발과 장난감, 아동의류 등 크리스마스 선물 5만여 점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다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됐고 경찰서 주차장 한쪽에는 얼음을 녹여만든 눈 썰매장, 인공 눈, 홈디포에서 제공한 어린이 장난감 DIY체험 등 각종 즐길거리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타 복장을 한 경관과 어린이 및 행사 참여 가족을 상대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장소도 마련됐다.
패트리샤 샌도발 신임 올림픽 경찰서장은 “올림픽경찰서가 7년째 ‘슈즈 프롬 산타’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림픽경찰서에 부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을 만나게 됐다”며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여러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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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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