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에 LA 다운타운에 있는 "자바시장"에 다녀왔어요.
오직 한인들 사이에서만 "자바시장"이라고 불린답니다.
(어흐..그런데 토요일이라 늦잠을 잤더니만 눈이 부어서 눈을 잘 못뜨고있네요..ㅎ *.*)
사실 여기 LA 를 이끌어가는 큰 두가지 산업이 바로 1. 헐리우드 영화산업과 2. 여기 자바 패션 시장이라 이 시장의 흐름을 보면 LA 경기를 가늠해볼수 있어요.
이 비디오에서 보여드리는 시장은 평일에는 상가에서 wholesale(도매)로 팔던 것 중 남는 물건을 다시 팔기위해 토요일에만 열리는 시장모습을 보여드린거고요, 평일의 모습은 조금 달라요.
한국에서 예전 동대문과 비교하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수있을꺼에요.
리아리 데리고 푸드코트에서 닭꼬치 먹으면서 저 시장이 형성된 유래을 짧게 설명드린 후, 시장만 빠져나오면 또 바로 볼 수 있는 Japan Town과 법원, Staples Center (스태이플스 센터; 농구 레이커스 경기로 유명한 곳), Convention Center (여러 다양하고 굵직한 행사가 열리고, 미국시민권 취득시 선서를 하는 곳)의 모습까지 짧막하게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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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주말에 저도 자바시장 함 가봐야겠네요~ 쇼핑~~
다운타운 LA의 모습 오랜만이네요. 홈리스들도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