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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예술가들이 이민자의 감성과 경험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테마는 태극기 모서리에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상징하는 4개의 괘인 ‘건곤감리-거리를 넘어서’로, 한인예술가들이 주변과 조화, 평화를 이뤄가는 삶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위안부할머니들의 돌아오지 못한 넋을 위로하는 임미란 섬유조형작가의 ‘귀향’을 비롯해 김경민, 김유선, 김진호, 산수, 이선령, 이정은, 이현정, 임지정, 조유선, 조혜연, 채현정, 황경희 작가 등 13명의 다채로운 작품이 펼쳐진다.
북가주한인예술가협회와 한사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5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산라몬 시티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오프닝은 5월 5일 오후 3시에서 열리며 산라몬시, SF총영사관, 김진덕정경식재단, KAPS(Korean American Professional Society)가 후원한다.
▲장소: 산라몬시청 갤러리(7000 Bollinger Canyon Rd., San Ramon)
▲관람시간: 월-금 오전 8시30분~오후 5시
▲문의: president@hansam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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