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신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메모리얼데이 할인전’이 막이 올랐다.
매년 5월 말은 상반기, 해당 연식 신차를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자동차 샤핑 시즌이다. 뉴욕일원 한인 자동차 판매업체들은 눈에 띄는 메모리얼데이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불꽃 튀는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현대 공인딜러로 뉴저지 파라무스 루트4 선상에 위치한 ‘파라무스 현대’는 ‘NO 다운페이먼트’, ‘0% 파이낸싱(무이자)’을 앞세워 ‘메모리얼데이 세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엘란트라 SE를 월 74달러에, 2019 쏘나타 SE를 월 84달러, 2019 코나 SE AWD를 월 114달러에, 2019 투싼 SE AWD를 월 144달러에, 2019 산타페 SE AWD를 월 154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스타 현대’도 ‘메모리얼 세이빙스’ 이벤트가 한창이다. 500 달러 리베이트, ‘0% 파이낸싱(무이자)’ 프로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엘란트라 SE를 월 69달러에, 2019 쏘나타 SE를 월 99달러에, 2019 투싼 SE AWD를 월 139달러에, 2019 산타페 SE AWD를 월 169달러에 각각 제공한다.

현대차 딜러의 한 한인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는 “메모리얼데이 시즌은 해당 연식 차량을 가장 좋은 조건에 구입 할 수 있는 시기”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했다.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랠리 그룹(Rallye Group)’도 대대적인 ‘메모리얼데이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랠리 아큐라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ILX를 월 239달러에, 2019 TLX를 월 299달러에, 2019 RDX SH-AWD를 월 399달러에, 2019 MDX SH-AWD를 월 43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랠리 렉서스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UX 200을 월 329달러에, 2019 NX 300 AWD를 월 379달러에, 2019 ES 350을 월 379달러에, 2019 RX 350 AWD를 월 399달러에 제공한다.

랠리 벤츠(모토)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C300을 월 449달러에, 2019 GLC 300을 월 499달러에, 2019 E 300을 월 589달러에, 2020 GLE 350을 월 69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랠리 BMW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X3×Drive30i를 월 429달러에, 2019 330i×Drive Sedan을 월 429달러에, 2019 X5×Drive40i를 월 729달러에, 2019 X7×Drive40i를 월 939달러에 제공한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스타 도요타와 스타 스바루도 세일전이 한창이다.
스타 도요타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캠리 LE FWD를 월 199달러에, 2019 RAV4 LE AWD를 월 219달러에, 2019 시에나 LE FWD를 월 359달러에, 하이랜더 LE를 월 24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스바루 역시,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Ascent를 월 349달러에, 2019 Outback 2.5i를 월 269달러에, 2019 Legacy 2.5i 를 월 269달러에 내놓았다.

롱아일랜드 밸리스트림에 위치한 밸리스트림 혼다와 밸리스트림 아큐라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어코드 LX를 월 249달러에, 2019 시빅을 월 199달러에 내놓았고 2019 오딧세이 LX를 2만6,995달러부터, 파일럿 LX를 2만9,995달러부터 판매한다. 또한 아큐라 2019 RDX를 3만7,300달러부터 판매하고, 2018년형 차량을 파격 할인가에 내놓았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