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4일 개봉… 특수 기능 장착 ‘렉서스 RC F 쿠페’등장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공식 자동차로 선정된 2020년형 ‘렉서스 RC F 스포츠 쿠페’의 영화속 모습. <사진제공=렉서스>
2020년형 ‘렉서스 RC F 스포츠 쿠페’가 소니 픽처스의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Men in Black: International)’에서 최첨단 기능을 선보인다.
렉서스는 6월14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소니 픽처스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공식 자동차로 선정됐다며 영화의 두 번째 예고편을 영화 웹사이트 (http://www.MeninBlack.com)를 통해 공개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2020년형 ‘렉서스 RC F 쿠페’는 영화에서 맨 인 블랙 요원들이 초고속 추격전을 위해 선택한 차로 등장한다. 럭셔리 스포츠 쿠페는 최근 더 빠르고 가볍게 업그레이드 돼 맨 인 블랙팀이 우주를 구하기 위해 타는 차로서 한층 더 적합해졌다는 설명이다. 렉서스 RC F는 472 마력으로 동급 최강의 체중대비 파워(power-to-weight) 비율을 자랑, 역대 렉서스 V8 중 가장 강력하다. 게다가 영화에서는 놀라운 외계의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외계인과 접전하는 장면에서 렉서스 RX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LX SUV도 등장한다. 렉서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리사 마테라조는 “맨 인 블랙 요원들을 돕기 위해 몇몇 첨단 기능들을 RC F에 추가했다.
이 세상에선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외계인 전투기기를 만들었다”며 “영화 관객들이 완전히 확 달라진 RC F를 하루 빨리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소니 픽처스 모션 픽처 그룹의 브랜드 관리 및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제프리 갓식은 “렉서스 RC F 스포츠 쿠페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이끄는 우리 맨 인 블랙 요원들이 은하계 수호를 위해 타는 차량으로 완벽하다”며 “영화의 성공을 위해 렉서스와 손잡고 이런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렉서스 제품 정보는 http://LexusNewsro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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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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