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대학 축제, 10주간 배운 실력도 선보여
▶ 경로잔치도 개최
‘노년을 아름답게’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 의 노아대학이 10주동안의 교육을 마친후 지난 18일 노아대학축제와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교회 본당에서 열린 노아축제는 ‘춤 누리팀’의 장고춤을 시작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특별공연, 이하림성도의 부채춤등 화려한 전통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 조광자 권사 지휘에 의한 크로마하프 공연은 뉴비전교회 노아대학에서 크로마하프를 배운 학생들에 이어 베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크로마하프팀이 나와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노아대학 김해수 안수집사 사회로 열린 노아축제에서는 ‘하모니카반 ‘학생들이 ‘고향의 봄’등을 연주, 한 학기 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였다.노아대학은 봄 학기를 마친후 개최한 축제에는 오연주씨 지도에 의한 연극반 학생들의 ’미련없이 살아갈래요’ 연극과 장경환 집사의 피아노와 섹소폰 연주를 겸한 ’데니보이’공연도 있었다.
뉴비전교회 이진수 담임 목사는 “10주동안 배움과 교제의 시간을 가진후 아름다운 축제의 시간을 맞게 됐다”면서 “노아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는 삶을 살것”을 권유했다. 교회 본당서 노아 축제후 로뎀쉼터로 장소를 옮겨서는 식사와 성도들의 장기자랑등 경로잔치도 가졌다.
노아대학 학장인 장관혁 안수집사는 오는 9월 7일 에 시작하는 가을학기에도 많은 등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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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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