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프로덕션 사무실에 설치된 CCTV 모니터 화면.<사진=비전 프로덕션>
시카고시내 디반길(4001 W. Devon Ave.)에 위치한 비전 프로덕션(대표 테드 김)이 다양한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식당, 세탁소, 네일샵, 일반회사, 리테일 스토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CCTV설치 서비스를 해 온 비전 프로덕션은 6월 중순까지 한국일보 광고 또는 기사를 보고 연락해 새롭게 CCTV를 설치하는 고객들에게 22인치 모니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또 다른 프로모션으로 기존에 CCTV가 설치되어있는 고객중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출장 수리 1시간을 무료로 제공해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준다. 만약 새로운 부품이 필요하거나 수리 시간이 초과될 경우에는 추가비용이 들 수 있다.
테드 김 대표는 “CCTV를 비싸게 설치하셨지만 화질이 안좋거나 고장 문제가 자꾸 일어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현장에서 자주 목격한다. 보편화되어 저렴한 가격에 더욱 좋은 성능을 갖춘 CCTV로 교체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비전프로덕션은 연중 서비스로 이미 CCTV를 설치하신 분들 중 새롭게 교체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달러를 보상해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100달러 리워즈는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모니터 무료 제공 이벤트와 중복은 안된다.
그는 “고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10년간 계속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올해 초 3개월간 한국일보와 진행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서비스도 받으시고 모니터도 제공을 받았다. 혹시나 CCTV 설치를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가오는 여름은 CCTV설치에 있어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즉시 연락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CCTV는 보험의 개념과 같다는 김 대표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다보면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 없다. CCTV를 설치해두면 빛이 하나도 없는 밤에도 60~100피트가량 레이저 빔으로 촬영이 되고 모두 녹화가 되기 때문에 이 자료를 법적 증거로도 제출할 수 있다. 실제로 녹화분을 법적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하는데 도와드려 도둑을 잡은 적도 있다. 큰 돈 안들이고도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테드 김 대표는 “방송국 출신 촬영팀이 참여해 행사 비디오 촬영부터 DVD까지 제작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메라 종류부터 가격이 천차만별이다보니 사업체 종류과 규모 등에 따라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새롭게 설치를 하고 싶거나 기존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고객분들은 언제나 연락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773-742-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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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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