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열린 ‘칼리지 로드맵 세미나’에서 제이 리 원장이 대입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입전문 교육업체인 제이스에듀가 지난 19일 오후 노스브룩 지점에서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칼리지 로드맵 세미나’를 열었다.
주립대교수, 대치동 특강강사 경력이 있는 제이 리 원장이 이끌고 있는 제이스에듀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부모가 알아야할 7가지’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제이 리 원장은 미국 대학의 학생 선발 기준과 대학 지원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11~12학년, 9~10학년, 7~8학년, 초등학교 5~6학년 등 학년별로 나누어 칼리지 로드맵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그는 ▲5학년: IAR 테스트, NWEA 맵 테스트, Star 평가 등 ▲8학년: 아너 클래스를 위한 시험치기 ▲10학기와 11학기를 마친 후 SAT와 ACT시험 응시 ▲11학년: PSAT/NMSQT 응시 ▲11학년에서 12학년에 진학하기전 여름방학때 대학 지원용 에세이와 SAT 주제 테스트 준비 등을 하고 12학년 1학기에는 대학 지원을 마쳐야한다고 부연했다.
제이 리 원장은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은 석차 백분율, 내신성적, SAT, ACT 등 대입학력시험 점수, 에세이, 추천서 등이고 각 항목의 중요도를 4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최상위 명문대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생활동안 어려운 과목을 얼마나 수강했고 성적이 어땠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고교 GPA 뿐만 아니라 석차까지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덧붙였다. (참조: www.jays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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