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도 높은 맞춤 여행상품 제공
▶ 접근성 좋아지고 주차 편리해져

엠파이어여행사 직원들이 새 사무실에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엠파이어여행사가 사세확장과 고객편의를 위해 플러싱 163가 노던 블러바드 ‘디폿 프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달 새 사무실(63-07 Depot Road, Suite 204 Flushing NY 11358)에서 업무를 시작한 엠파이어여행사는 항공티켓만 판매하는 여행사의 이미지 탈피,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에게 최고의 여행상품을 맞춤 설계해 드리는 여행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사무실 이전으로 주차 걱정도 사라졌다는 설명이다.
제이 대표는 “한국 가는 항공권도 최고의 경쟁력으로 판매하고,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등 해외투어도 단독으로 진행, 여행의 참맛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2019년 새롭게 선보인 ‘추억만들기’ 상품을 시범 판매한 결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했는데 ‘추억만들기’가 여행의 최고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권수 이사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이 여행의 참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는 인솔자와 함께하는 엠파이어의 모든 단독 상품을 통해, 평생 추억이 될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엠파이어여행사는 6명 이상이면 전 세계 어디든 고객이 원하는 투어 플랜을 만들어드린다는 계획인데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고,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이 한 팀으로 전 일정을 소화하는 일명 ‘어울림 투어’의 맛은 200% 이상의 만족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소: 163-07 Depot Road, Suite 204 Flushing NY 11358
연락처: 718-353-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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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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