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H마트 남가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 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달 ‘위티어 내로우스 레크리에이션 에어리어’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마이클 모 군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H 마트의 서부지역 행사로 벌어진 이 날 행사는 22일 라팔마 커뮤니티 센터에서 거행 되었고 한국일보가 후원한 행사였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과 1등 2명, 2등 6명, 3등 8명, 장려상인 해피 프라이즈 58명에게 총5,000달러 상당의 장학금과 트로피를 지급하는 등 수상의 영광을 전했습니다.
이 대회는 최대 아시안 마켓 중 하나로 미 전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H 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연례행사로, 이번 시상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후원사인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의 브라이언 전 부사장은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자에게 시상을 하였고, 좋은행사를 전국적인 규모로 운영하는 에이치 마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건넸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가주 어린이들은 자신의 세계를 도화지에 마음껏 펼치고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공유하는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TV 남궁솔입니다.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남궁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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