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통해 선교 지경 넓힌다”
▶ 본보·리치몬드 침례교회 공동주최

2018년 제10회 리치몬드 사진전 대상작품 이희일의‘질주’
사진을 통해 선교 영역 확장을 목적으로 한 리치몬드 사진전이 열린다.
본보와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 공동주최의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주제의 사진전은 올해로 11회째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 작품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응모는 사진 기술이나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나 전문 작가는 출품할 수 없다. 응모 방법은 인터넷으로 4장까지 디지털 사진 Jpeg(용량 3MB 이상.8inch -12inch 인쇄 가능)로 해야 한다. 응모 작품은 인터넷 Photocontest.richmondchurch.org으로만 접수한다.
리치몬드 침례교회에서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는 이재식 집사는 “사진을 통해 선교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북가주에서 처음 시작한 리치몬드 사진전이 동부와 중부 등 미 전역과 한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많은 응모를 바라고 있다. 리치몬드 사진전 초기에는 90여 작품이 응모했으나 지난해에는 300여점 이상 작품이 들어오는 등 갈수록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상은 대상에 인천왕복항공권(1매)을 비롯 금상, 은상, 동상, 입선, 인기상 등 총4천달러 이상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그리고 셀폰으로 찍은 작품과 선교상 시상도 있다.
입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겸한 작품전시회는 오는 11월 9일(토) 오후 5시에 갖는다..
문의: photocontest@richmondchurch.org
리치몬드 침례교회 전화: (510)234-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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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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