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품목 12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
▶ 쟌스 뮤직센터
아이들의 경우 음악적 재능이 보통 저학년 시절부터 발현되는 편이다. 학교에서 운영되는 뮤지컬 등 여러 무대를 통해 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점차 그 재능이 더 자라나기 마련인 것.
그런데 요사이 음악 프로그램 축소뿐만 아니라 무료 렌탈악기 제도가 줄면서 학부형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학교에 비치된 렌탈악기들이 노후하거나 턱없는 수준의 악기들로 전혀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지 않아 아쉬움을 더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쟌스 뮤직센터’(구 한스뮤직)가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파격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한 대표는 “사실 그간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악기 구입을 망설였던 학부모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특별 세일전이 좋은 악기로 연주하고픈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례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악기인 바이올린은 99달러부터 판매한다. 케이스, 활, 송진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또한 첼로의 경우 합리적 가격까지 크게 낮춰 295달러부터 시작된다. 쟌스 뮤직센터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양질의 중고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야마하 플룻 중고제품의 경우 99달러부터. 클라리넷의 경우 239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색소폰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야마하, 셀머 제품의 경우 가격을 839달러까지 낮췄다. 한 대표는 “요즘 들어 악기를 온라인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름지기 악기란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아무래도 바로 바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강점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쟌스 뮤직센터는 유명 브랜드 약기를 전 품목에 걸쳐 12개월 무이자 할부(500달러 이상 구매자에 한해)로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소: 2845 W. Olympic Blvd. LA (올림픽과 DEWEY 코너)
문의:(213) 9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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