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봉대 목사‘,성경서 만난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담아

임봉대 목사
베이지역에서 목회를 하다가 현재 인천 국제성서박물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임봉대 목사 가 ‘알고보면 흥미있는 구약이야기’를 출간했다.
임봉대 목사는 “구약과 신약은 하나로 연결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서 이 책은 “구약성경이 알고보면 재미있고 매력적인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고 그속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의 고백을 담은것”이라고 프롤로그에서 밝혔다. 오클랜드지역을 일시 방문한 임봉대 목사는 “성경에 많은 가르침과 믿음의 교훈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한 마디 말씀만 분명하게 이해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도 우리의 삶은 변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도서출판 kmc에서 발행한 이책에는 제1장 하나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창조와 인간, 모세와 출애굽, 구약의 절기와 구속사, 성전과 그리스도, 믿음과 지혜, 메시아 예언과 그리스도등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봉대 박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버클리 GTU에서 구약을 공부한후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사기-혼돈시대를 살아가는 믿음’, ‘노아의 방주’등 여러 저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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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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